원래는 다른 드레스를 찍어두고 드레스 피팅을 하러갔었는데요.

샵에 들어가자마자 말랑카우가 마네킹에 걸려있더라구요.

직원분께서 따끈따끈한 신상이라며 강추해주셨어요.

다른 많은 드레스도 입혀봤는데 다 너무 예뻐서 사실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엄마 원피스가 수수해서 아기 원피슷 화려한 걸로 하기로 결정햇답니다.

치마가 너무 풍성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는데 오히려 풍성한 드레스여서 너무너무 이뻤어요.

저희 아가는 걷지 못해서 앉아있는 모습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풍성한 치마덕에 더욱 예뻤답니다.

돌잔치에 오신 분들도 다 이쁘다고 칭찬 많이 하셨구요~^^ 정신이 없어서 아기사진을 직접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말랑카우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