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에 이어 둘찌 아들까지도 드레스 로렌에서 대여했습니다!!^^

돌잔치 당시 13키로에 육박했던 우리 아들이는 베스트가 잠가지 몹시 당황했었는데 단추 살짝 옮겨 달아도 된다고 해주셔서 그렇게 했네요^^

그러나 그안에 쳐츠는 목과 목아래 딱 2개만 단추가 잠겼다는건 비밀~

모자도 여러개 챙겨주셨는데 빛의 속도로 모자를 벗어버리는 아들덕분에 다 활용하지는 못했네요ㅠ

10개월부터 걷기시작한 우리 아들이 덕분에 스냅사진 찍는거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후기를 쓰며 다시한번 추억을 되새기며 사진을 보니

우리아가 턱시도를 드레스로렌에서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넘나이쁩니다!!